박용만 두산 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현황 점검

입력 2016-03-21 11:08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두산그룹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으로, 경남 센터는 오는 4월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음.

센터를 방문한 박 회장은 “정부 지원정책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센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메카트로닉스와 물산업, 항노화 산업(창업 및 판로개척 지원)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지난 한해 67개 업체를 지원했습니다.

경남 센터의 전담기업인 두산은 자사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퇴직임원 경영 멘토링과 고용일자리 사업본부 구축, 창원대 글로벌 워터 엔지니어링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