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안 미모 고충 토로 "동생보단 연인 되고 싶다"

입력 2016-03-21 10:20


남보라가 동안 미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작품에서 맡은 여동생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남보라는 "김수현 동생, 김남길 동생 등 진짜 웬만한 동생은 다 해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젠 동생보다는 누군가의 연인이 되고 싶다"며 "'연인포스'같은 꼬리표로 바꾸고 싶다. 나에게도 멜로 케미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