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류준열·고경표·안재홍, 같이 잘된 건 운명"

입력 2016-03-21 10:19


배우 지수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 지수가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 화보를 통해 상큼한 소년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수는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파스텔 톤의 얇은 봄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자동차와 건물 옥상에서 지수는 직접 차를 몰며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수는 영하권의 날씨에 추위를 걱정하는 스태프들에게 "정말 괜찮다"며 프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까리한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그런 평가가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남자답고 섹시한 매력이 있다는 뉘앙스인 것 같은데, '내가 그렇게도 보이나?' 싶어 흐뭇하다"라고 밝혔다.



또 류준열, 이동휘, 안재홍, 고경표까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남자 배우들과의 돈독한 우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형들이 오디션을 볼 때부터 스타가 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봤는데, 처음에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가 지금은 이렇게 같이 잘된 게 운명이구나 싶다"며 "어차피 언젠가는 하나씩 꽃이 필 텐데, 한꺼번에 만개할 시기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지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비하인드 인터뷰와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수를 비롯해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