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대만 여배우 린신루(임심여)와 뜬금없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린신루는 지난 18일 웨이보에 "당신이 있어 정말 좋아요, 다음주에 당신과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후 송중기 페이스북에 "당신이 있어 정말 좋아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면서 린신루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린신루가 "송중기와 친분이 없다"고 해명하면서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중국 매체들은 "송중기는 SNS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언론에 말한 적 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