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하, 관리종목 지정 우려 '급락'

입력 2016-03-21 13:38
세하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하고 잇습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세하는 전거래일보다 17.03% 떨어진 13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하는 지난 18일 "자본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감사보고서에서 해당 사실이 최종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