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큰절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입력 2016-03-21 08:45


'슈퍼맨' 추사랑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추성훈은 21일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everyone. I love you everyone"이라며 딸 추사랑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추사랑은 "한국 슈퍼맨 시청자 여러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며 큰절을 했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도 인스타그램에 "3년 동안 우리 가족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합니다(Thank you very much for loving my family for three years. I can't say thank you enough. I appreciate all your support from bottom of my heart)"라며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한국어로 "여러분 3년 동안 계속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