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60대에도 수영복 입고파"...비결은?

입력 2016-03-21 08:37


가수 미나의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미나는 과거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미나는 몸매와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요즘에는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따라한다"며 "또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살이 안 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를 마신다. 아침에도 찬물을 마시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신다"며 "예전만큼 운동을 못해도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나는 "요즘 100세까지 사는데 20대까지만 예쁘게 살고 싶지는 않다"며 "60대에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는 몸매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