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두 번째 멀티히트'탕탕'··타율 2할대 진입

입력 2016-03-21 07:57
볼티모어 김현수(28)가 안타 2개를 터트려 '드디어'2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뒤늦게나마 0.200(40타수 8안타)이 됐다.

최근 7경기에서 타율은 0.368(19타수 7안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