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윤정수' 송중기 아닌 '송충이'로 변신 '폭소'

입력 2016-03-20 15:45


'SNL 코리아' 윤정수가 KBS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를 패러디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는 개그맨 윤정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우르크 부대 송중기 대위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안영미는 “이름은 송중기인데 송충이가 왔다. 송해 선생님 같기도 하다”며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정수는 예원에게 송중기의 대사 중 "자신만 걱정하라"고 말했다가 거절당하자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일침을 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