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드벨벳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뮤레드벨벳의 '7월 7일' 곡의 무대 컨셉이 주목을 받고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엠카운트다운'과 18일 '뮤직뱅크'를 통해 '7월 7일'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두 무대의 공통점은 '스탠딩 마이크'와 '댄스'였다.
레드벨벳은 '7월 7일' 곡의 초반, 스탠딩 마이크 가지고 손 동작으로 곡의 감성을 표현했다.
곡의 중반에는 아이린, 슬기, 예리가 주축이 되어 곡을 댄스로 풀어넀다.
타이틀 곡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로 한편의 인상적인 동화같은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