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7가지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건조한 봄철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는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또 수면 부족, 피로누적,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성인 여드름 환자도 늘고 있다. 여드름 치료법은 약을 복용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등의 내·외과적 치료법이 있다.
여드름이 생겼을때 손으로 만지거나 무리하게 짜선 안 된다. 또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 보호막이 망가질 수 있다.
건조한 계절인만큼 수분 공급에 신경써야 한다. 이와 함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스트레스를 풀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 '입욕'을 하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한편,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프리벤션’은 피부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7가지를 공개했다.
프리벤션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는 습관,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기, 과도한 각질 제거, 수면 부족, 세수를 하지 않는 습관, 여드름을 건드리는 행위 등이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