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불어오는 싱그러운 봄바람으로 나들이 시즌이 돌아왔음을 온 몸으로 느낀다. 특히 반려견의 추위를 걱정해 겨울 내내 산책을 피했거나 몸을 웅크리고 있던 이들을 위한 진정한 산책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대게 반려견의 추위를 걱정해 옷을 입히기도 하지만 자신의 패션 취향을 반려견에게 반영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평소 스타일에 민감한 보호자라면 가벼운 산책에서도 스타일링을 신경을 쓰고 있을 터. 반려견과의 산책에서도 나와 반려견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편안하고 시크한 일석이조의 나들이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눈에 띄는 패션보다 시크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자라면 블랙 컬러 스타일링이 좋다. 차분하고 깔끔해 보일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같은 컬러로 스타일링 해 통일감을 주기에 한결 수월하다. 구호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높인 탑과 팬츠, 스커트는 가벼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활동량이 많은 나들이에서 편안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여기에 캐주얼한 느낌의 닥스 액세서리 백은 넓은 수납공간으로 나들이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레드로 포인트를 더한 라움에디션의 데이트 운동화는 발의 편안함을 보장하며, 반려견과의 이동 시 가벼운 발걸음을 도와준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반려견 옷은 반려견의 체온 유지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