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이 개관 9년을 맞아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최신식 설비를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롯데시네마에서 도입한 ‘6P 레이저 영사기’는 기존 3개의 광원(적, 녹, 청)을 사용하는 영사방식과는 다르게 하나의 프로젝터에 적,녹,청 광원을 2개씩 사용해 영상을 구현하는 최신 영사기로 색상이나 밝기, 명암비 등에서 기존과는 사뭇 다른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 최신형 스크린을 설치해 레이저 영사기의 효율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3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비롯해 4월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5월 '엑스맨: 아포칼립스', 6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등 화려한 볼거리가 풍성한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더욱 밝고 선명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롯데시네마는 수원, 부산광복, 대구상인에 이어 이번 건대입구에 4번째로 레이져 영사기를 도입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도입을 통해 최상의 관람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