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과 서구 등에 서대구KTX역과 이시아폴리스, 칠곡, 월배 등을 잇는 대구외곽순환도로가 올해 착공하여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차량 15분 거리인 죽곡택지지구 대실역에 ㈜협성건설의 783세대 대단지 협성휴포레가 들어선다.
서대구KTX역은 서울행 10회, 부산행 11회 정차 등 15~20분 간격으로 광역철도가 운행될 예정으로, 하루 평균 근로자 63만명, 주민 330만명 등이 이용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구미-대구-경산 동일생활권 효과와 산업단지 종사자의 KTX접근성을 높여 철도교통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을 축으로 도시가 발달했듯이 교통개선은 주택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라고 전하며, "서대구 KTX역과 대구외곽순환도로 착공으로 인해 서대구권 역시 좋은 택지조건이 갖춰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실역과는 도보 5분, 차량 15분 거리로 서대구KTX 이용이 가능한 협성휴포레는 ▲64㎡(구 26평형) ▲74㎡(구 29평형) ▲84㎡(구 33평형) ▲106㎡(구 42평형) 등 중소형 위주 구성, 남향 중심의 신평면으로 설계되었다. 또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이뤄낸 공원화와 전 세대 1층 필로티 구조는 이동의 안전성과 쾌적함을 유도하였다.
또, 접근성이 좋은 광역교통망과 도보통학이 가능한 죽곡초, 다사중, 다사고 학군 형성, 대형마트, 관공서,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을 확보했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서대구 교통망 호재와 더불어 인근 학군과 생활편의시설과의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좋은 조건으로 인해 분양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 60%이상의 분양률을 달성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계약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서대구 교통망과 기타 혜택들을 만나볼 수 있는 대실역 협성휴포레는 분양가 평당 최저 970만원에 책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