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에 상승…다우 0.43%↑

입력 2016-03-17 07:26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에 힘입어 상승마감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3포인트, 0.43% 오른 17,325.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29포인트, 0.56% 높아진 2,027.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0포인트, 0.75% 상승한 4,763.9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날 소비자물가 상승 부담으로 하락 출발한 후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후 급반등 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현 수준인 0.25~0.5%로 동결하고,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도 2회로 낮췄습니다.

애버딘자산관리회사의 루크 바로톨로뮤 운용역은 "연준 성명서는 최근 고용과 물가 지표가 강했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