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더치트, '상거래 안심번호 서비스' MOU 체결

입력 2016-03-16 18:54
수정 2016-03-16 18:56


세종텔레콤이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금융사기 방지플랫폼 기업인 '더치트'와 안심번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치트의 약 120만 개인·기업회원에게 사기거래 피해 방지를 위한 '평생안심번호'와 '클린안심번호' 등 2종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평생안심번호'는 직거래 때 판매자의 개인 연락처 정보 대신 050 안심번호를 통해 판매자의 연락처를 연결해주는 착신전환 기능입니다.

'클린안심번호 서비스'는 번개장터, 헬로마켓 등 30여 개의 더치트 직거래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안심번호를 발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