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 소진부터 김지민까지...파푸아뉴기니行

입력 2016-03-16 11:13


'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 멤버들이 파푸아뉴기니로 떠난다.

1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결정지었다"라며 "김병만, 강남과 함께 이달 20일 파푸아뉴기니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멤버부터 개그우먼, 배우까지 다양한 여자 스타들이 합류한 이번 특집은 남태평양 서쪽 끝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연진들은 자발적으로 정글행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현재 통가 편을 방송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소진, 김지민, 최송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