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 일본 50세 동안녀 '누에고치 세안?'

입력 2016-03-16 00:17
수정 2016-03-16 01:26
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 (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0세 동안녀' 야마다 요시코(일본)는 과거 방송에서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야마다 요시코는 지난 2013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20대 못지 않은 탱탱한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요시코가 공개한 동안 비법은 '누에고치 세안법'이다. 얼굴을 씻은 후 물에 불린 누에고치를 피부에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요시코는 "누에고치는 구하기도 쉽고 천연소재라 좋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거꾸로 세안법'도 제안했다. 먼저 수분 크림을 바르고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 뒤 레몬을 담근 얼음물에 세안하는 방식이다.

요시코는 "거꾸로 세안법은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모공을 좁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