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가 카리스마 넘치는 교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진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관은 폼으로 시작해서 폼으로 끝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교관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끼고 호루라기를 입에 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지옥교관 #서대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구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