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신윤주 역, 구하라가 연기했으면 나았을까?

입력 2016-03-15 11:33


'베이비시터' 신윤주 연기한 장석류 역에 구하라가 캐스팅됐다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윤주는 14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베이비시터'에서 새로운 베이비시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지만 어색한 발음과 표정 등으로 '발연기 논란'이 일고 있다.

구하라는 카라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구하라는 '베이비시터' 장윤주 역에 캐스팅 됐지만 마지막에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적으로 신윤주가 캐스팅 됐지만 발연기 논란이 거세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 장석류(신윤주)와 그 집의 남편 유상원(김민준)과 아내 천은주(조여정)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