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1차 스틸 공개...'유쾌한 모험'

입력 2016-03-15 10:48




어린이 취향저격 친환경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의 첫 극장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제작/제공: 프랭키영화문화산업전문주식회사 | 공동제공: ㈜아이코닉스/㈜리퀴드브레인스튜디오 | 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4월 개봉 예정인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가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1차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장판으로 돌아온 프랭키와 쿠앙, 뚜, 퐁을 포함한 동화마을 친구들로 이루어진 꼬마 원정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거대한 그림자 아래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쿠앙과 프랭키의 모습에 이어 무너진 집을 옆에 두고 서있는 거대한 퐁과, 밭을 기어 다니는 거대한 곤충들은 동화마을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상케 한다. 지도를 들고 있는 산타할아버지를 비롯한 동화마을 친구들이 어디론가 모험을 떠나는 것을 암시하는 한편, 잔뜩 화가 난 뚜와 마법을 걸고 있는 눈의 여왕 미사, 그리고 프랭키를 무서운 눈빛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마녀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흥미진진한 1차 스틸을 공개한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는 위기에 빠진 동화마을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나무를 찾아 떠난 프랭키와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 지난 2012년 TV시리즈로 첫 선을 보이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 받은 대한민국 대표 에듀테인먼트 에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의 첫 극장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는 프랭키와 친구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모험, 그리고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에 담아 어린이들의 취향을 완벽히 만족시키며 올 봄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