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격한다.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 앞서 뷔-김민재, 지코-최태준에 이어 세 번째 멤버로 려욱과 박형식이 합류했다.
평소 려욱은 엑소, 빅스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속해 있는 사모임 '려라인'의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려라인'의 최초 멤버로 알려진 박형식이 려욱과 놀이공원 데이트부터 설렘과 폭로(?)가 섞인 사적인 대화를 가감없이 나눴다.
특히 려욱은 "만나는 사람 없어?"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며 박형식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사모임 '려라인'의 우정을 과시하고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려욱과 박형식이 출연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15일 오후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1시에 주2회 공개된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