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 비결에 대한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지난 14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상우와 결혼하는 박정아, 이런 몸매 비결이 궁금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핫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는 과거 여성 글로벌브랜드 ‘베이비 팻’(Baby Phat)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던 시절 촬영한 것으로, 당시 박정아는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거침없이 발산했다.
특히 박정아의 늘씬한 9등신 몸매와 마네킹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같은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박정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나는 가뿐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TV를 보면서 다리를 들어올린다던가 평소에 운동을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정아는 오는 5월 15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5개월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