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이탈리아 여행 소감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아내로 엄마로 일상으로. 내게 이런 시간을 허락해준 가족들이 정말 고맙다. 남편, 수인이, 그리고 수인이 건강하게 봐주신 울 엄마. 행복했던 토즈 밀라노 컬렉션 일정과 나홀로여행. 잘 마무리했고 마음과 정신이 더 또렷하고 단단해졌어요 #근데 집안일 산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시크한 올 블랙룩에 특유의 커다란 눈매가 돋보이는 청초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 커다란 하트만 캐리어를 든 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져요’,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김효진’, ‘혼자만의 여행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