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광식 전 금호산업 부사장 선임

입력 2016-03-14 10:39
수정 2016-03-14 11:07
정광식 전 금호산업 부사장이 대보건설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전북 출신의 정 사장은 전북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뒤 건축현장 소장과 건축 주택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건설현장에 잔뼈가 굵은 현장통으로 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