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셀카 한장을 올렸다. 김수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탕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수현은 블랙 모자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짙은 눈썹과 그윽한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수현이 1월 25일 이후 약 2달 만에 SNS에 근황을 올리자, 팬들은 "화이트데이 최고의 선물이다" "사탕보다 좋네요" "오랜만이야. 보고싶어 오빠"라며 반가워했다.
김수현은 올해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