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각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기술 페스티벌 'SXSW 2016'에 임직원 창의프로젝트인 C랩 우수 과제를 전시합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에 도입한 사내 창의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상현실(VR) 영상 속 움직임을 몸에 전달하는 헤드셋 '엔트림4D'와 허밍만으로 음악을 작곡하는 모바일 앱 '험온' ,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와플'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C랩 과제는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이며, 삼성전자는 전시회 관람 고객들에게 사전 공개 후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향후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과제를 진행했으며 70여 개는 개발이 완료, 일부 과제는 사업부로 이관돼 상품화를 목표로 후속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이 가운데 외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 9개는 지난해 8월과 11월, 임직원들이 직접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