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선율이 소찬휘와 찍은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업텐션 공식 SNS 에는 MBC ‘쇼! 음악중심’ 에서 ‘티얼스(Tears)’로 스페셜 무대를 펼친 업텐션의 선율과 소찬휘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 된 것.
사진 속 선율과 소찬휘는 록스피릿이 가득한 가죽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포즈를 자랑했다.
오늘 방송 된 ‘티얼스(Tears)’ 스페셜 무대에서 선율은 강렬한 가죽 자켓과 바지 의상을 입고 티얼스에 맞춰 안무와 고음을 함께 선보였다. 이어 소찬휘가 레드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선율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데뷔 7개월 차 업텐션 선율과 데뷔 20년 차 가요계 대선배인 소찬휘의 만남은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이루어졌다. ‘복면가왕’에서 선율은 ‘경국지색 어우동’이라는 닉네임으로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원키로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복면이 벗겨지기 전 아름다운 미성으로 남녀 성별 논란과 반전 목소리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업텐션 선율은 여자친구 유주와의 듀엣곡 ‘보일 듯 말 듯’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