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이것 하나면 365일 아이메이크업 올 킬

입력 2016-03-11 15:33


한국경제TV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여성들의 아침은 매주 분주합니다. 이유는 머리 드라이도 해야하고, 메이크업도 해야하죠. 특히 메이크업에 있어서 가장 공을 들여 하는 부분은 아이 메이크업입니다. 어떤 섀도우를 발랐냐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가 싹 달라지기 때문이죠. 오늘은 무슨 색을 바를까에 한참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렇게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면 화장대는 전쟁통이 됩니다. 아이메이크업을 전혀 모르는 남자들은 한가지의 컬러만 발랐는지 알겠지만, 보통 기본적으로 3개 이상을 사용하는 거죠. 물론 어떤 메이크업을 하냐에 따라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요.

여자들의 섀도우는 보통 10가지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이 쓰는 색은 가까운곳에 자주 안쓰는 컬러는 뒤쪽에 보관을 하죠. 보통 아이메이크업을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은 팔레트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죠. 아이 팔레트는 색이 여러 개 장착돼있어 화장대를 전쟁터로 만들지 않고도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신제품 돋보기에서는 헤이미쉬 데일리즘 아이 팔레트를 사용해 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직사각형의 네모난 각에 8개의 컬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베이스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들어가 있네요. 커다란 거울은 정교한 아이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도와주며 브러시도 양쪽으로 좁은편과 넓은편이 있네요.





Zoom in ② Detail: 헤이미쉬 데일리즘 아이 팔레트는 8가지 컬러가 들어있네요. 포인트컬러, 미들컬러, 베이스컬러, 하이라이트 컬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각 두개, 한개, 세개, 두개의 컬러로 나뉘어져 있네요.

보통 아이팔레트를 쓰는 이유는 베이스부터 포인트메이크업까지 이 팔레트 한 개로 해결하기 위함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베이스가 잘 돼 있지 않으면 그 아이팔레트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헤이미쉬 아이팔레트는 베이스 컬러가 3가지나 들어가 있어 어떤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립니다. 어떤 컬러와 믹스매치를 해도 베이스가 다 소화를 해냅니다.

또한 펄이 입자의 크기대로 나뉘어져 있어 그때그때 어울리는 펄의 입자를 선택하기도 쉽습니다. 펄들은 보통 밀착력이 떨어지는데, 코팅 파우더가 더해져있어 눈가 끼임도 덜하고 펄이 잘 떨어지지 않네요. 색도 굉장히 발색이 잘 됩니다. 몇 번 바르지 않았음에도 자신들이 갖고 있는 컬러 그대로를 발색해주네요. 이 팔레트만으로도 365일 매일 다른 아이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겠네요.



Zoom in ② Name: 헤이미쉬 데일리즘 아이 팔레트는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 팔레트라는 뜻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