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가 내일(12일)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정예 던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정예 던전은 ‘우르투스 광산’으로 이용자들이 처음 분쟁지역을 경험하게 되는 코르누스 산맥에 위치합니다.
최고 레벨(45레벨) 이용자 5인이 파티(팀) 플레이로 공략해야 하는 이번 정예 던전에는 강력한 정예 몬스터와 최종 보스인 ‘탐욕의 로이사’가 이용자들을 기다립니다.
‘우르투스 광산’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직업별 상위 장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각종 재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는 19일에는 길드의 영향력을 비공개로 입찰해 영지를 낙찰 받는 콘텐츠인 통치 계약이 추가됩니다.
통치 계약으로 획득한 영지의 주인들은 4주차에 추가될 수도 쟁탈전을 통해 진영 최고의 자리인 수호경과 집정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잠재력 추출’ 시스템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잠재력 추출은 기존에 획득해 성능을 강화시킨 아이템을 재활용해 ‘시니스’와 ‘골드’로 환원 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시니스는 ‘활동 점수’, ‘골드’, ‘루메나’와 같이 장비 개조와 속성 변경에 필요한 재료로 사용되며, 새로운 장비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데 다시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