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꾸미기가 화제인 가운데 박지윤의 집도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한 tvN '내방의 품격'에서는 '초저가 셀프 인테리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박지윤은“층고가 높은 꼭대기 층에 살고 있다"며 "이사 갈 집을 선택할 때 기본 틀이 예쁜 집으로 가면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예뻐서 이 집을 선택하게 됐다. 지인들이 팬션에 놀러 온 기분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지윤 집은 북유럽풍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 쇼파에 대해 박지윤은“큰 사이즈로 재단한 천을 씌우고 쿠션을 깔았더니 북유럽풍 쇼파가 완성됐다"며 "인테리어에 쿠션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바닥 때를 벗기고 광내는 왁싱 작업, 큰 공사 없이 패브락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홈드레싱 등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내방의 품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