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능계의 별 국민MC 3人의 필수 아이템!

입력 2016-03-11 11:52
국민MC 3인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그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진행능력,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패션센스까지 더해져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MC라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들이 남다른 맨투맨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가슴의 별이 포인트인 별 맨투맨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것.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국민MC 3인이 각자의 매력으로 만든 같은 옷 다른 느낌 맨투맨 스타일을 알아봤다.

▲유재석, 레드별 맨투맨으로 유니크하게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레드별 맨투맨을 선보였다. 레드 스팽글의 별 패치가 돋보이는 맨투맨으로 캐주얼하면서 유니크한 느낌이 유재석의 장난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린 아이템이다. 블랙 캡모자와 함께 연출해 좀 더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맨투맨 캐주얼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강호동, 홀로그램 별 패치로 센스있게



강호동은 JTBC '마리와 나'에서 별 맨투맨을 선택했다. 홀로그램이 돋보이는 별 패치 맨투맨을 선택해 룩에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선보였다. 과하지 않은 홀로그램 별 패치가 젊은 층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센스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신동엽, 골드별 맨투맨과 셔츠로 레이어드



SBS '동물농장'에서 신동엽은 골드별 맨투맨으로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동엽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느낌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골드별 맨투맨에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한층 세련된 맨투맨 레이어드룩을 완성했다.(사진= SBS '런닝맨', JTBC '마리와나', SBS '동물농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