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종회를 시청할 예정이다.
10일 한 매체는 방송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12일 여의도 인근에서 tvN 드라마 '시그널' 종방연이 열린다"고 보도했다.
종방연이 진행되는 12일은 '시그널' 16회 방송일. 이에 따라 김원석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방송 시간에 맞춰 만나 함께 마지막회를 시청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그널'은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 속에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사랑 받고 있다. 마지막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