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딸 향한 사랑스러운 미소 '딸바보의 정석'

입력 2016-03-10 13:59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딸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장범준 아내 송승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안 오르니 아픈 조아 너도, 3일을 밤새운 나도, 밖에서 마음 졸이던 오빠도 모두 살 거 같다. 아프지 말자 우리 딸. 장부녀. 나도 조아랑 사진 좀 찍어주라 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범준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영락없는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사진=송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