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봄 내음 가득 담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주목~

입력 2016-03-10 10:13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따사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특별한 날,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는 당신에게 사탕보다 더욱 달콤하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선물들이 대기 중이다.

★화사함을 주는 봄을 닮은 파스텔 컬러 패션 아이템



옷도 마음도 무채색이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하고 밝은 컬러를 찾게 되는 계절 봄이 왔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그녀를 위해 봄기운이 듬뿍 담긴 패션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다.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OCOSTE)’의 SS16 컬렉션은 올해의 키 컬러이기도 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를 포함, 다양한 파스텔톤 컬러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파스텔톤 컬러는 경쾌해 보이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항상 인기 만점인 컬러이며, 특히 가방이나 지갑,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아 더욱 선호되는 추세이다. 이번 화이트 데이를 맞아 센스 넘치는 선물로 사랑하는 그녀의 봄철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자.

★여자를 더욱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주얼리



새로 시작하는 계절인 봄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은은하게 빛나는 사랑을 약속하기 위한 선물로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디어 컬렉션(Dear Collection)’이 있다.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디어 컬렉션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심플하고 사랑스러운 트윈 하트 디자인으로, 스와로브스키만의 정교하고 세련된 파베 세팅 클리어 크리스털의 아름다운 반짝임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로즈 골드 플래팅 메탈 소재가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어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며 단조로운 일상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잔잔한 일상에 분위기 전환이 되어줄 향수



봄과 함께 찾아온 기념일에 꽃 대신 장미계열 향수로 그녀와의 애정지수를 높여 보는 것도 좋다. 향수는 그 사람의 분위기와 첫 인상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자, 각종 기념일에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늘 선정될 만큼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의 프레쉬 플로럴 계열 장미 향수 '로즈 폼퐁(Rose Pompon) 오 드 뚜왈렛'은 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 처음 느껴지는 스파클링함과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향수이다. 첫 향은 톡 쏘는 핑크 페퍼와 산뜻한 향의 블랙 커런트, 부드러운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세더우드와 패출리의 따뜻한 향이 파우더리한 화이트머스크와 만나 순수한 향으로 마무리 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유려한 리클라이너



봄을 맞아 겨우내 바쁜 일상에 지쳐있던 그녀에게 여유와 안락함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도무스디자인의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머리를 기대는 부분과 팔걸이, 그리고 발을 놓는 부분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이 특징으로, 고밀도 쿠션재가 몸 전체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으로 가볍게 앉는 자세부터 다리를 길게 뻗고 눕는 자세까지 개개인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지원한다.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TV시청, 영화 감상, 독서 등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