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발탁…광고계 러브콜로 ‘대세입증’

입력 2016-03-10 07:58


대세 배우 박소담이 여성전문 의류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숏커트가 매력적인 박소담은 최근 의류브랜드인 소파(SOFAA) 2016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S/S 광고컷에서 박소담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느낌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롱슬리브 소매와 리본을 이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함을 보여주며 루즈한 슬리브 스타일까지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소파(SOFAA)의 한 관계자는 “배우 박소담의 프레쉬하며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소파(SOFAA) 2016 S/S의 트렌드인 슬릿, 롱슬리브 등을 이용한 클래식 미니멀룩과 어우러져 뮤즈로 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