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대한항공 B747-8i, 봄맞이 새단장

입력 2016-03-10 17:25
대한항공이 B747-8i 항공기의 세척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약 3개월에 한 번씩 항공기 세척 작업에 들어간다"며 "세척을 통해 무게와 저항력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기 한 척을 세척하는 데에는 물 20톤이 필요하며, 이번 세척에는 대형 리프트카 2대와 중형 리프트카 3대, 스카이 리프트카 1대와 물차 2대, 세척 인력 15명이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