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누다 자선음악회 무대에 선 어르신 '긴장되네'

입력 2016-03-09 15:29


기능성 베개 시장의 선두주자 '가누다'가 초봄을 맞아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흥을 돋궜다. '가누다'의 브랜드 오너인 ㈜티앤아이는 9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누다를 대표해 참석한 가누다 사업부 황주환 과장은 어르신들 앞에서 "가누다는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즐거움을 지향한다"며 "오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증정된 베개로 편안한 밤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훈훈한 인삿말을 전했다.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은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가누다가 이미 20회 이상 수도권의 노인복지관을 돌며 진행하고 있다. 사회자 선제만의 익살스러운 진행과 함께 팬플룻 연주자 최혜선과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자 권택락, 하모니카 연주자 이경주가 만들어내는 친숙한 선율에 갈채가 쏟아졌다.

직접 노래 부르기에 자원한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열창하자 어르신들은 따뜻한 박수와 함께 "긴장해서 입이 마른다"는 어르신에게 격려의 함성을 보내기도 했다. 어르신들의 노래에 맞춰 일부 관객들은 무대 앞에서 춤사위를 펼치기도 하는 등 '전국노래자랑'을 연상시키는 흥겨운 자리가 이어졌다.

소지섭 베개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가누다는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검증된 기능으로 수년째 국내 기능성 베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리딩브랜드이다. 국내외 특허는 물론 유럽 CE,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수준의 브랜드로, 런칭 이래 수년 째 홈쇼핑 방송 시 매진을 기록하는 완판 신화의 제품이다. 큰 인기로 지난 설날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특별판매전을 기획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누다는 지난 해 청담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롯데시티호텔과 함께 스페셜 가누다 패키지 상품 런칭 등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지속적인 채널 확대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