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최하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인증인 그린스타(GREEN STAR)인증을 획득했다.
그린스타(GREEN STAR)란 소비자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인지하고 경험하는 브랜드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2016년 인증획득으로 4년 연속 인증기업이 되었다.
1999년 영화관 사업을 시작해 2016년 현재 국내 107개 영화관, 해외 35개 영화관을 운영하는 멀티플렉스의 선두주자인 롯데시네마는 <HAPPY MEMORIES>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이고 편리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 행복한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클린시네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여, 이번 그린스타 소비자 조사에서도 영화관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시네마가 실천하고 있는 ‘클린시네마’캠페인은‘에코백 나눔프로젝트’,‘정기적 전문방역을 통한 최상의 위생상태 유지’,’매점위생관리시스템’등이 있다.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영화관람 후 남은 팝콘을 친환경 에코백에 담아갈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로 도입한 활동이며,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롯데시네마의 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국내 및 베트남에서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를 시행해 환경사랑을 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상영관 객석의자의 진드기 제거를 위해 전문방역업체’세스코’와 업계 최초로 계약을 체결해 연 2회 소독, 탈취작업을 실시하는 등 최상으로 위생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점 먹거리와 관련된 위생에도 철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전문 위생관리 업체인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협업하여 매점 위생관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고 관리자들을 교육하고, 매일 위생관리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매점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녹색식품안전연구원을 통해 영화관 매점 위생평가를 분기별로(연 4회) 실시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위생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끊임없는 성장 속에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만족과 친환경을 함께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4년 연속 그린스타 영화관 부분 1위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매우 기쁘고, 시설 및 서비스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인정받고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