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일본대사관 앞 '살아있는 소녀상'

입력 2016-03-09 09:37


3월 8일 오후(현지시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5일 독일 뮌헨에서 ‘라이브 소녀상(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등 한반도 이슈를 주로 다루는 코리아협의회 등 독일 내 시민단체 활동가와 회원 30여 명이 베를린에 있는 주독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정부의 사실 인정과 사죄, 그리고 보상 등을 촉구하면서 이같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