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한소영, 봄을 부르는 상큼 미모 눈길 ‘여친짤의 정석’

입력 2016-03-09 08:26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한소영이 '여친짤의 정석'을 뽐내 화제다. 봄을 부르는 상큼한 미모와 깜찍한 애교로 실제 여자친구가 눈앞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것.

9일 오전 윌엔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 피곤하시죠? 그래서 준비한 한소영씨의 특급 선물!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소영씨의 '심쿵 애교' 4종 세트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소영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절로 아빠미소를 짓게 한다. 싱그러운 눈웃음과 함께 팬들에게 뽀뽀를 보내는가 하면, 깜찍한 윙크와 손가락 하트로 상큼발랄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것.

특히 어떤 표정을 짓던 흐트러짐 없는 '꽃미모'부터 청순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까지, 훔치고 싶은 완벽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

이렇게 '여친짤의 정석'을 선보인 한소영에게 네티즌들은 "한소영 미모 리즈 찍나요? 꽃이야 사람이야?!", "얼굴 하나면 소품도 필요가 없네.. 한소영 예쁨보스..",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ㅠㅠ 셀카 찍을 맛 날 듯", "소영씨 애교 보니까 힘이 나네요! 나도 저런 여자친구 하나 있었으면.."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소영은, 매회 톡톡 튀는 매력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체불가 신스틸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소영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