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中 상해가전박람회 참가

입력 2016-03-09 10:00
수정 2016-03-09 16:55


LG전자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오늘부터 12일까지 상해 新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상해 가전 박람회’는 63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입니다.

LG전자는 약 768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포함해 전략 스마트폰 'G5'와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LG전자는 오늘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쑤닝과 궈메이 등 중국 내 주요 가전 유통 거래선 250여 명과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