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운용사간 경쟁 도입한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 출시

입력 2016-03-08 14:57


알리안츠생명이 국내 인터넷 변액보험 최초로 자산운용사간 수익률 경쟁 기능을 갖춘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은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자산배분 펀드 6종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동일한 자산배분 유형의 6개 펀드를 대상으로 자신의 자산을 운용해 줄 운용사를 선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6개 자산운용사들은 10% 이내의 목표 변동성을 준수해야 하므로 고위험 또는 단일자산 투자를 지양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고객은 알리안츠생명 사이버센터와 스마트폰 앱인 모바일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자산운용 결과를 수시로 확인하고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자산운용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 기능을 선택하면 펀드가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계약자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 이전할 수도 있습니다.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 월 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 동안에는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증해줍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이며, 월납형은 월 10만원 이상부터 가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