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미사강변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e편한세상 미사'가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미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6가구 모집에 총 4천249명이 몰려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 69㎡형은 64가구 모집에 1천625명의 청약자가 몰린 가운데 서울인천 지역에서 49.78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브랜드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