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6’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를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6'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 IP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1위와 2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단연 최고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 '컴프야2015'에 보내 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야구 시즌의 시작에 앞서 '컴프야2016'의 모습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기존 '컴프야2015'의 재미는 그대로 이어감과 동시에 '컴프야2016'만의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컴프야 2016'은 먼저, 2016년 KBO리그의 모든 경기 일정을 그대로 적용해 현실의 야구를 게임 속에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구단 별 선수 이동뿐 아니라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동안의 각 구단 별 정보를 모두 반영한 최신 정보와 라인업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추억 속 과거의 구단 및 올스타 팀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인 ‘히스토리 모드’ 를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히스토리 모드'는 하루 1번 씩 변경되는 요일 팀과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는 게릴라 팀으로 구분되며, 이용자들은 과거의 팀, 올스타 팀과 대결을 통해 팀 전력을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뿐 아니라 10개 모든 구장의 최신 환경까지 완벽하게 적용했으며, 경기 시간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구현하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 별 응원가를 추가해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매 주 선수들의 성적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컴프야'만의 강점인 'LIVE(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통해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도전 과제, 명예의 전당 등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는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컴프야2016'은 14년 역사의 정통성과 컴투스의 우수한 개발력 및 서비스 노하우를 담은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로 올 해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