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가 '플라토닉 러브'로 돌아온다.
스누퍼는 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활동은 멜론 스페셜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그려질 예정이다.
멜론 '스누퍼 스페셜'에서는 '플라토닉 러브' 재킷 촬영 및 뮤직비디오 현장 공개 및 컴백을 앞둔 스누머 멤버들의 각오를 담은 인터뷰, 공식 이미지 등을 독점적으로 공개한다. 또 5명의 팬을 선정해 사인 CD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누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켜줄게'는 레트로한 그루브와 아련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 넘버 곡이다. 이 곡은 복고풍의 신스 사운드, 일렉트로닉 기타를 이용해 80년대의 댄스클럽에 온 느낌을 들게한다. 여기에 짝사랑의 아픔을 그린 공감 가는 가사로 올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가요계 미다스의 손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스윗튠 작곡팀, 박상 포토그래퍼, 야마앤핫칙스 안무팀 등 내로라하는 가요계의 거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5년 미니앨범 '쉘 위'로 데뷔한 스누퍼는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가요계의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어 이번 새 앨범에서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 10대부터 2030 누나들의 마음을 훔칠 남자의 매력으로 돌아온다.
한편 스누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위드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