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김준면·김희찬·지수·류준열의 실제 스무 살은?

입력 2016-03-08 08:47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역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의 스무 살은 어땠을까.

24일 개봉을 앞둔 '글로리데이' 4인방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스무 살 청춘을 연기한 네 명의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스무 살 당시의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지수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엑소의 리더이자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상우 역의 김준면은 변함 없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이름을 알린 지공 역의 류준열은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치즈인더트랩', '미세스캅2'를 통해 대세 신인으로 점쳐지고 있는 두만 역의 김희찬과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용비 역의 지수 또한 앳되고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상상마당 씨네 아이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서버 다운 등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공개된 네 배우의 실제 스무 살 당시의 모습은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개봉. (사진=필라멘트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