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윤소희, 엘리트 섹시 커리우먼 봉선화로 여심도 설레는 걸크러쉬 선보인다

입력 2016-03-08 08:41


배우 윤소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을 통해 여심도 설레는 걸크러쉬를 선보인다.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의 작가의 3년만의 차기작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기억’에서 윤소희가 섹시 커리우먼과 순정파 철벽녀를 넘나드는 탄산수 매력을 터트릴 것을 예고했다.

윤소희가 분하는 봉선화는 태선로펌의 여사원. 뛰어난 미모와 섹시미는 물론 음주가무에도 능해 쿨한 듯 하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신념도 확고한 순정파 철벽녀로 남성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특히 선화(윤소희 분)는 태석(이성민 분)을 유일하게 신뢰하고 따르는 동료이자 정진(이준호 분)과는 핑크빛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는 상황.

실제로도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 재학 중인 배우로도 정평이 나있다. 때문에 엘리트 사원으로 변신한 그녀가 선보일 캐릭터와의 환상 씽크로율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법은 믿지 않지만 정의는 있다고 믿는 봉선화 캐릭터는 배우 윤소희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구현되었다”며 “이성민(박태석 역), 이준호(정진 역)와의 밀도 높은 호흡은 물론 이들이 이끌어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 역시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변호사 박태석이 불현 듯 찾아온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진짜 삶의 가치를 일깨워나가는 스토리.

엘리트 우먼으로 변신한 배우 윤소희를 만나볼 수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