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서 안정성 등 다양한 부동산 매매 핵심 특강 주목 받아

입력 2016-03-08 09:31
수정 2016-03-08 09:33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상황 속에서 수익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산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시대다.

이런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에서 명실공히 부동산 교육 1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부동산 교육과 실전을 함께 병행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춘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구에 위치한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다. 이곳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진들이 높은 수준의 다양한 부동산 강의를 매회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강의로는 윤용태 대표가 강의하는 '투자 기초반'과 '투자 연구반'을 들 수 있다. 이들 강의는 부동산 강의 또는 투자에 있어 핵심골격을 이루고 있는 도시계획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전국에서 수강생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높아 전국적으로 강의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에서 아파트와 상가 투자기법, 부동산 하락에 대한 대응법을 골자로 한 다양한 부동산 특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동현 본부장이 강의하는 경매강의와 NPL(부실채권) 강의도 수강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강의는 NPL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NPL과 경매의 차이점 ▲NPL 실전 사례 ▲NPL 매입 시 실투자금 분석 ▲유동화전문회사 보유물건 분석 ▲NPL 실전투자 유망물건 분석 및 추천 등으로 진행된다.

NPL(부실채권) 강의는 몇 년 전부터 서울·수도권을 중심을 열풍이 일었고, 최근에는 대구, 부산 등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수업을 듣는 수강생에게는 NPL 및 경매정보 사이트인 스피드옥션 2개월 이용권과 NPL실전투자 클럽 가입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전체적으로 30여개의 강의가 주 5회 꾸준히 개강되고 있으며, 위치한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2-1번지 4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윤 대표는"어떤 분야이던지 간에 안정성과 고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교육과 자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스포츠선수와 연예인 등의 부동산자산관리를 맡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투자전문회사인 ㈜선경디벨로퍼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부동산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코스터와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