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호텔 뺨치는 초호화 저택 공개 "유산만 3조?"

입력 2016-03-07 14:00


엑소 출신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타오는 최근 SNS에 "집이다. 이제 쉴 시간(Home sweet home. It's time for me to rest)"이라는 글과 함께 저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타오는 2층으로 된 초호화 저택 대리석 바닥에 누워 있다. 계단과 조명 등 화려한 인테리어는 호텔을 방불케 했다.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은 미국 LA에 위치한 타오의 집이다. 타오 아버지가 베이징에서 경영하는 회사 자산은 200억 위안(약 3조6,65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타오는 지난해 엑소를 무단으로 이탈하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타오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